最后的愿望 조금만 더 아주 짧게 조금만 더 나 숨 쉴 수 있게 아직 내손 놓진 말아줘 Always lies on me 이별 같진 않아 보내야 하는데 널 위한게 이뿐인데 지워야 하겠지 널 잊어야 하겠지 다정한 손길도 포근한 미소마저도 시간이 흐르면 희미해 질 텐데 왜 그게 싫으니 왜 눈물만 흐르니 추억의 시간을 회상해 나 혼자서도 슬프지 않게 마치 내 곁에 지금도 니가 있게 가끔 생각해 가끔 지금 떠나 가는 나에게 큰 아픔. 조금만 더 내 곁에 있을 순 없니 아직 네게 못한 말이 너무 많이 있는데 Always lies on me 할수만 있다면 돌리고 싶은데 널 잡고서 이별은 없다고. 지워야 하겠지 널 잊어야 하겠지 다정한 손길도 포근한 미소마저도 내 사랑 만큼은 지키고 싶어서 눈물 한 방울도 버리기 싫어서 버리기 싫어서 여태까지 이기적 이였던 내가 미안해 언제 까지 내안에 옆에만 있을 거라던 내 생각에 오류 때문에 넌 내게 안녕이라는 두글자 떠나가지만 단념하기 힘든 나를 이해해줄래. 마지막 바램은 한번만 이라도 널 안고 싶어서 차가운 네 손 잡고서 바보 같아 보여도 어쩔 수 없잖아 내게 남아 있는 건 네 사진 한 장뿐 말없이 보내줄게 기억도 지워줄게 하지만 오랜뒤에 넌 마지막 바램은 한번만 이라도 널 안고 싶어서 차가운 네손 잡고서 바보같아 보여도 어쩔수 없잖아 내게 남아 있는건 네 사진 한 장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