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Poy 作曲 : Jun Beck When I was 20 꿈꾸던 지금의 내 위치 아니 정상을 원했지 가식 거짓에 히스테리 Ctrl C V가 뒤엉켜 춤추는 판 속이었던 때 난 음악이 아닌 단지 Rapping ay 뭔가를 깨달을수록 급해졌던 때 더 어린 나이에 더 큰 성공을 원해 그 무게를 못 견뎌 떠난 친구 난 악마의 품 안에 순수를 버려 성공이란 뿔을 이마에 단 채 tik tok tik tok tik tok 더 많은 부와 명옐 원해 다시 tik tok tik tok 할머니의 기도가 내게 닿지 그 포근함과 따뜻함을 느껴 잠시 화려한 달콤한 꿈에 눈이 멀었던 상태에 소중함을 속인 익숙한 모든 걸 알게 해 병실 안 그녀의 귀에 내 음악이 닿을 때 mp3가 품은 이어폰에 노랜. 변해가네 yeah Time fies 방 한 칸 주방과 다락방 하나 집 안에 없던 화장실 하늘이 빨갛던 날 그녀는 줄넘기를 들고 나가 뒤 따라나서 난 만두가 먹고 싶다면서 말이야 어떤 중학교에 도착해 학생들과 부르는 노래 그 모습 평생 간직하고 싶어 남겨 내 아이폰에 눈을 마주 봤어 눈을 마주 봤어 잘 지내냐 강아지 미친 듯이 난 눈물이 났어 베개는 흥건해져 걸레처럼 후회가 안 말라 쉽게 눈물에 온통 젖어 그건 내 병신같은 선택. 병신같은 선택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그건 내 병신같은 선택 그들이 사라져 내 시야 안에서 그럼 내 일부도 그들과 같이 죽네, 또. 이건 내가 사소한 것에 관심이 많은 이유 깨달아도 이미 사라져 I miss you Time flie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