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연히 作词 : 조규찬 作曲 : 조규찬 编曲:조규찬 우연히 그대를 바라본 날부터 나들이 가던 날처럼 그렇게 이미 그곳에서 내 부끄럼 모르는 두 다릴 원망했지 끝없이 우연히 그대를 바라본 날부터 철없는 아이들처럼 그렇게 이미 그댈 향한 내 지칠 줄 모르는 두 다릴 원망했지 끝없이 난 네게 약속했지 그곳에 가지 않아 하지만 이미 난 그곳 난 가지 않아 그대 날 본다 해도 내겐 아무 소용없어 음- 난 네게 약속했지 그곳에 가지 않아 하지만 이미 난 그곳 그곳에 난 가지 않아 그대 날 본다 해도 내겐 아무 소용없어 난 가지 않아 그대 날 본다 해도 내겐 아무 소용없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