병목현상 作词 : 유정목 순간의 사라짐이 겁이 나 비좁은 입구를 만들고 애틋한 기다림에 너무나 설레이던 우리 그대와 또 내가 가고 있는 이 길 위에 작은 터널 하나 지날 때 시간이 흘러 서로의 꽃이 진대도 이 길의 끝에 함께이기를 시간이 지나감에 진심은 조급한 맘으로 변하고 익숙한 무관심에 너무나 상처받은 우리 같은 마음 같은 시선 앞서간 둘만의 경주 같아서 같은 생각 같은 방향 비껴간 둘만의 진심인 거야 그대와 또 내가 가고 있는 이 길 위에 작은 터널 하나 지날 때 시간이 흘러 서로의 꽃이 진대도 이 길의 끝에 함께이기를 그대와 또 내가 가고 있는 이 길 위에 작은 터널 하나 지날 때 시간이 흘러 서로의 꽃이 진대도 이 길의 끝에 함께이기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