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8.230] [00:20.090]넌 괴롭게 날 따라오면서 가쁜 숨을 몰아 쉬어 [00:30.470]널 외롭게 두고 떠나가고 있는 못된 날 꼭 잡으려 [00:39.980] [00:40.200]난 너의 어깨를 세게 쥐고서 큰 소리로 말했어 [00:46.770]우린 끝난 거라고 [00:50.730]이미 이별이란 독이 너 모르게 어느 틈에 [00:57.210]가슴에 퍼졌다고 [01:00.160] [01:00.410]내 사랑이 서서히 죽어가는 병 [01:04.820]조금 아프지만 낫고 싶은 맘은 없는걸 [01:10.500]남김없이 기억이 지워져 버려 [01:15.180]서로가 남이었던 시간으로 되돌아가서 [01:20.700]이젠 쉬고 싶어 [01:22.100] [01:22.380]우리 만남 불놀이를 한 것처럼 [01:27.380]다 타고 재만 남아 (재만 남아) [01:31.980]첫 느낌조차 흐릿해질 만큼 [01:37.110]더 쓸모 없게 된 거야 (된거야) [01:41.510] [01:41.600]난 너의 두 손을 마주 잡고서 쓴 미소로 말했어 [01:48.550]부디 행복 하라고 [01:52.580]내가 주고 간 상처를 꼭 어루만져 감싸 줄 [01:59.080]사람을 찾으라고 [02:02.040] [02:02.340]내 사랑이 서서히 죽어가는 병 [02:06.700]조금 아프지만 낫고 싶은 맘은 없는걸 [02:12.430]남김없이 기억이 지워져 버려 [02:17.030]서로가 남이었던 시간으로 되돌아가서 [02:22.600]이젠 쉬고 싶어 [02:23.700] [02:23.990]지금은 너무 아파도 [02:26.310]언젠가 너는 아마도 [02:28.650]입맞춤의 추억마저 싫어져 입술을 닦겠지 [02:33.990]내 품의 안겨 느꼈던 따스한 온기 지우려 [02:39.110]식은 눈물로 널 씻겠지 [02:43.180] [02:43.530]내 사랑이 서서히 죽어가는 병 [02:48.030]조금 아프지만 낫고 싶은 맘은 없는걸 [02:53.950]남김없이 기억이 지워져 버려 [02:58.350]서로가 남이었던 시간으로 되돌아가서 [03:03.720]이젠 쉬고 싶어 [03:04.010] [03:04.350]내 사랑이 서서히 죽어가는 병 [03:08.670]조금 아프지만 낫고 싶은 맘은 없는걸 [03:14.380]남김없이 기억이 지워져 버려 [03:19.010]서로가 남이었던 시간으로 되돌아가서 [03:24.450]이젠 쉬고 싶어 [03:26.050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