관찰자의 입장 作词 : 이지응 作曲 : 허민주 언제나 넌 누구에게나 상냥한 여자 같아 다정하게 대답 하는 목소리와 네 표정에 다 묻어있어 잘 알아 거절 못하는 그 성격 하지만 그게 남자들이 너에게 더 빠지게 만들어 나 지금 관찰자의 입장에선 좀 답답해 속이 터질 것 같은데 너 지금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거야 baby 아님 아는 데도 계속 모르는 거야 사실 너만 모르는 일 널 바라보는 일 혼자 속상해 하는 일 또 한번 참는 일 다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나에게 말해놓고 다른 남자를 만날 땐 다시 언제나 넌 내게 말했지 넌 속 좁은 남자 같다고 너에게 만큼은 정말 쿨한 남자 원하는 것을 알기에 알잖아 참을성 없는 내 성격하지만 그게 너로 인해 조금씩 변하고 있잖아 그래도 관찰자의 입장에선 좀 답답해 내 마음을 알긴 하는지 너 지금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거야 baby 아님 아는 데도 계속 모르는 거야 너만 모르는 일 널 바라보는 일 혼자 속상해 하는 일 또 한 번 참는 일 다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나에게 말해놓고 다른 남자를 만날 땐 다시 사실 너만 모르는 일 널 바라보는 일 속상해 하는 일 또 한번 참는 일 다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말해놓고 또 다른 남자를 만날 땐 다시 또 남자를 만날 땐 다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