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최진주 作曲 : 최진주 어느샌가 내 맘속에 핀 꽃 향기가 간지럽게 내 맘속에 부는 바람이 창문을 두드리며 내게 손짓하고 우우우 이끌리듯 나온 거리 따스한 햇살아래 눈 감아 야이야 콧노래가 나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