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는 겨울 作词 : 朴允荷 作曲 : 朴允荷 겨울이 지네 날아가듯 너의 미소에 해가 뜨듯 아 예쁜 너의 입술을 닮아가네 빨갛게 물들어가는 저 하늘은 그러나 이젠 끝나가네 추운 겨울의 눈꽃이 녹아내리듯 끝내고 싶지 않은 수많은 감정들이 휘몰아치고 보내고 싶지 않은 너의 별빛같은 눈물이 내 앞에 흐르네 아 가지마라 가지마 가지말아줘요 아 가지마라 영원히 내 곁에 있어줘 could you please 겨울이지네 날아가듯 너의 미소에 해가 뜨듯 아 예쁜 너의 입술을 닮아가네 빨갛게 물들어가는 저 하늘은 그러나 이젠 끝나가네 추운 겨울의 눈꽃이 녹아내리듯 이 밤이 깊어가면 나약해지는 우리 서로에게 기대지 않고서 살아갈 수 있을까 이 계절이 끝나면 멀어져 갈 우리 구멍 난 가슴을 안고서 다시 홀로 서야만 하는구나 겨울이 지네 날아가듯 너의 미소에 해가 뜨듯 아 예쁜 너의 입술을 닮아가네 빨갛게 물들어가는 저 하늘은 그러나 이젠 끝나가네 추운 겨울의 눈꽃이 녹아내리듯