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신설희 作曲 : 신설희 눈부시던 날의 햇살은 잊을 수가 없어 철없던 어제라도 붙잡고 싶어져 간직하고 싶은 건 늘 항상 먼 곳에 뒤돌아보지 않았지 난 모든 게 사라질 것 같아서 무작정 달려온 오늘의 찾아오는 후회는 나의 몫 나의 몫 서로에게 놓인 시간을 가늠해보면 나에게만 유난히 느리게 흐르는 것 같아 두려움 속 견뎌온 이 모든 그리움 뒤돌아보지 않았지 난 모든 게 사라질 것 같아서, 겁나서 무작정 도망쳐온 오늘의 찾아오는 후회는 나의 몫 나의 몫