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신설희 作曲 : 신설희 아직은 좀 더 살고 싶어 그리고 난 또 밤하늘을 봐 친구들의 다급한 얼굴 여긴 내가 있을 곳이 아냐 어서 나를 꺼내줘 아직은 좀 더 자고 싶어 아무도 날 깨우지 말아줘 긴 긴 잠에 들면 날 기다리던 친구를 만날래 좌로 우로 위로 아래로좌로 우로 위로 아래로 왔다 갔다 이젠 나도 내가 누군지조차도 잘 모르겠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