뛴다 作词 : Zizo/야마아트 作曲 : 원영헌/동네형/민식이 제발 놀래키지마 너의 눈코입이마 작은 상처마저 내 심장박동은 마구 요동치니까요 새까만 우리 둘의 밤 이 도시는 우리 노래방 반주가 왜 필요해 속 사귐이 악기지 부르자 우리 둘만의 비밀 너에게 대접해줄 요리가 내 머릿속에 예전부터 몇 개 있어 요 요리사는 아니지만 말만 해줘 나는 뛸 준비 돼있어 그냥 가슴만 뛴다 마구마구 뛴다 그 미소를 지으니 너만 보면 마구마구 뛴다 쉴 새없이 뛴다 너는 내게 두근거림을 선물한 그 미소 지은 이 너는 나만의 love song 너는 나만의 love place 그대는 나만의 happy ending 너는 나만의 love smile 너는 나만의 love love 스르륵 스르륵 스르륵 그 미소에 난 오늘도 가슴이 뛴다 현관문에 나서면 벌써 만날 생각에 가슴 벌떡 물 풍선처럼 터져버릴 듯한 나의 기분 네가 바다가 좋다면 내가 선장이 될게 여행이 취미라면 난 너의 탐험가 돼 그림이 좋다면 기꺼이 캔버스 될게 시를 좋아한다면 난 너의 단어가 돼 아팠던 우리 과거 모두 이미 끝난 경기일 뿐 이기든 지든 어제는 잊어 내게 맡기고 춤춰 새로운 리듬 그냥 가슴만 뛴다 마구마구 뛴다 그 미소를 지으니 너만 보면 마구마구 뛴다 쉴 새없이 뛴다 너는 내게 두근거림을 선물한 그 미소 지은 이 나를 바라보네요 지금이 나의 심쿵 포인트 그 미소가 안아주네요 그냥 가슴만 뛴다 마구마구 뛴다 그 미소를 지으니 너만 보면 마구마구 뛴다 쉴 새없이 뛴다 너는 내게 두근거림을 선물한 그 미소 지은 이 너는 나만의 love song 너는 나만의 love place 그대는 나만의 happy ending 너는 나만의 love smile 너는 나만의 love love 스르륵 스르륵 스르륵 그 미소에 난 오늘도 가슴이 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