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Yaji 作曲 : Yaji 가사 난 방금 누구인 줄 알은 걸까 난 지금 누가 오길 바란 걸까 사실 전과 바뀐 건 없어 맞아 신경 안 쓰여 조그만 방 큰 시계 소리 왠지 텅 빈 것 같아 늘 혼자란 건 항상 행복한 것 늘 집이란 건 항상 편안한 것 너와 얘기했던 많은 이야기 시끄러워 깼던 아침 아무렇지 않게 느꼈던 시간들 익숙해져버린 날들과 함부로 했었던 행동 귀찮게 여겨진 발 소리 목소리 거짓말, 거짓말, 거짓말 같았던 일에 예전과 다른단 착각에 혼자 들떠서 늘 혼자란 건 나를 속이는 걸 너와 얘기했던 많은 이야기 억지로 눈떴던 아침 아무렇지 않게 느꼈던 시간들 익숙하지 않은 사건들 항상 있을 거란 착각 나에게는 과분했었던 시간들 거짓말 거짓말 역시 거짓말 항상 편했던 내 집이 숨 막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