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5.70]내 한숨이 얕아서 [00:15.31]마음을 다 쓸어내지 못했네 [00:25.62]그래서 이렇게 수북이 쌓였구나 [00:39.61]내 한숨이 얕아서 [00:49.02]바람을 먼 데서 기다렸었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