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WonGong剧团 作曲 : 김용원 내 사랑 미스 허니겐. 나 미스타 멋쟁이는 그대를 찾아 이렇게 왔어요 그대를 생각하면 내 마음은 떨리고 그대의 얼굴을 생각하면 내 눈은 반짝 반짝 빨리 허니겐을 만나서 청혼을 해야지 미스 허니겐 내가 편지를 보냈던 루스터요. 나로 말씀 드릴 것 같으면 아무 것도 하는 일 없이 빌빌대는 건달로서 아닌데 건달이라 하면 싫어할 텐데 은행가, 회사원, 시인, 만화가 아니야 편지에 쓴 대로 부자 사업가. 그래 나는 부자 사업가